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협의체는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,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,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,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입니다. 천리안위성 2A호(기상)와 2B호(해양/환경) 자료의 융복합 활용을 통해 통합 지구감시체계를 구축하고, 효율적인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.
*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동일 정지궤도에서 3개의 전문 지구관측센터(기상, 해양, 환경)를 동시에 운영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.
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협의체는 2020년 처음 구성되어 매년 실무회의 및 정기회의를 추직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참여기관 공동으로 융복합 활용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산·학·연 및 관계기관과 위성자료 품질 향상 및 국제 협력 등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.
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산출물을 기관별로 소개합니다.